더 깊이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2019.04.30
반갑습니다. 간단하게 본인 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27살 김은성이라고 합니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자바 마스터를 목표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웃음)
전공자이신데, KH에 오시게 된 이유가 있나요?
안드로이드 앱 관련 회사에서 인턴으로 직무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는데요. 하면서 재미도 있고 적성에도 맞는다고 생각을 했지만, ‘조금 더 교육을 받고 왔더라면 좋았을걸’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그래서 실제 현업에서 필요한 실무능력을 더 배우고 싶어서 KH 수업을 등록하게 됐습니다.
수업은 어떠셨나요?
학교 수업은 전공이라도 정해진 시간이 있고 워낙 사람이 많기 때문에 교수님께서 자세히 알려주실 수는 없었어요. 하지만 KH정보교육원 강사님께서는 수업하면서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하나하나 친절히 다 확인을 하고 넘어가셔서 더 깊이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도움이 돼서 다행입니다. 수업 분위기는 어땠나요?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수업에 제대로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분위기였네요. 은성씨가 추천해주는 공부 노하우가 있나요?
저는 코딩은 많이 봐야 익숙해진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많은 시간을 들여서 보는 편이에요. 그리고 프로젝트를 할 때는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참여했어요. 도전하고 얻는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거든요. 처음은 어려울지라도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면서 실력을 쌓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웃음)
힘들었을 때 이겨낼 수 있었던 본인만의 방법도 소개해주세요.
전 하다가 막힐 때면 잠시 손을 내려놓고 취미 생활을 하면서 여유를 되찾았어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코딩은 잠시 잊고 밖에서 바람도 쐬면서 숨을 돌리고 나면, 보이지 않던 오류도 보이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었거든요.
그러셨군요~!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6개월간 교육을 받으면서 웹과 안드로이드에 대해 깊이 있는 정보와 기술들을 배웠는데요. 요즘은 웹과 앱이 연동되는 시대여서 이 두 가지를 모두 마스터하는 개발자가 되는 것이 제 꿈입니다.
은성씨의 멋진 꿈 응원하겠습니다! KH 예비 수강생에게도 한 마디 해주세요.
교육에 앞서 취업이나 전공 등 걱정이 많으실 텐데, 저희 반도 비전공자가 전공자보다 훨씬 많았어요. 수업에 집중하고 본인이 열심히 노력만 한다면 충분히 원하는 직장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수료하기까지 은성씨의 소감도 말씀해주세요.
6개월이 긴 것 같으면서도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요. 학원 주변에 먹거리도 많고 구경할 것도 많아 적응하기 편했고, 크리스마스도 KH에서 보낼 정도로 정말 재미있게 학원 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강사님께서 교육 중 늘 저희를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놓치는 것 없게끔 알려주셨는데, 덕분에 정말 충실하게 배우고 가서 뿌듯하고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