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강사님은 올 해 만난 제 은인이에요.
2018.09.13
병수씨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보안엔지니어 및 모의해킹전문가 과정 수료를 앞둔 29살 진병수입니다. 저는 컴퓨터공학과를 전공했어요.
정보보안 과정 수업을 듣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대학 졸업한 후에 전공을 살리기 위해 "라온시큐어" 기업에서 QA개발 업무를 담당했는데요. 그 회사가 보안 기업이다 보니, 정보보안 엔지니어가 정말 많이 있었어요. 보안 엔지니어와 함께 일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정보보안"에 관심이 갔고, 나도 이 직업을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무작정 학원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결단력이 엄청나네요.(웃음) 적성에는 잘 맞으시나요?
네.(웃음) 더 빨리 올 걸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잘 맞았어요. 하고 싶은 공부를 해서 그런지 지치지도 않더라고요.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배운건 다 자신 있어요. 특히 서버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거나, 로그를 섬세하게 보는 작업에 자신있는 것 같아요.(웃음) 제가 잘하는 부분을 살려서 써트나 보안 관제로 취업하고 싶어요.
병수씨가 속한 팀의 프로젝트 내용도 궁금해요.
문서를 해시값으로 암호화하여 블록체인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네트워크를 통해 문서를 사용하면, 문서 무결성 여부가 자동 검증되도록 구현했어요. 처음 하는 정보보안 프로젝트라 잘할 수 있을지 많이 걱정됐는데, 강사님과 친구들 덕에 수월하게 할 수 있었어요.
잘 마무리돼서 다행입니다.(웃음) 병수씨에게 KH란 어떤 의미인가요?
인생을 바꾼 존재?(웃음) 28년 살면서 무언가 하고 싶고, 배우고 싶다고 느낀게 "정보보안"이 처음이에요. 그 첫 시작을 KH정보교육원에서 하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보안 전문가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뼈대가 생긴 것 같아서 앞으로의 날들이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가르쳐주신 강사님께 한마디!
김영재 강사님은 올해 만난 제 은인이에요. 아무리 제가 공부를 열심히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해도, 강사님을 잘 만나야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있잖아요. 실력 출중한 강사님 만나게 되어서 제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