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님 설명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니, 실력이 2배로 상승했어요.
2018.06.27
영민씨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26살 김영민입니다. 저는 컴퓨터학과를 전공했는데요, 바로 취업하기엔 스스로가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자 학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벌써 수료를 하루 앞두었네요.
시간이 참 빠르죠.ㅎㅎ 스스로 어느 점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나요?
학교에서 웹개발 프로젝트 경험을 해보았지만, 정해진 틀에 맞춰서 했기 때문에 하나하나 직접 개발에 참여할 수 없는게 참 아쉬웠어요. 그래서 졸업 후에 친구와 자체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에, 제 실력이 한참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죠.
친구와 프로젝트를 해보려고 했던 노력이 대견하네요. 그 당시에는 어떤 프로젝트를 준비했었나요?
실제 창업을 목적으로 기획한 프로젝트인데요. 학교에서 창업을 지원해줘서 친구는 아이디어와 기획을 담당하고, 저는 기획을 토대로 모바일 앱을 제작했어요. 혼자 하려니 생각처럼 잘 되지 않더라고요.
KH에서는 주로 어떤 내용을 배웠나요?
제가 수강한 강의는 웹 프로그래머 육성 과정입니다. 웹 개발자로서 서버부터 프론트 닷까지 개발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과정이에요. 실무를 토대로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해볼 수 있어서 감을 익히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학교에서 배운 내용과 KH에서 배운 것의 큰 차이가 있나요?
학교에서는 개발에 대해 다방면으로 배웠다면, KH에서는 한 분야를 디테일하게 알려주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해요. 또 실무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나 기술들을 알려주시니까, 확실히 실무에서 더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많은 학원 중, KH정보교육원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웹 퍼블리셔로 근무중인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회사 신입사원이 KH정보교육원 출신이라고 하더라고요. KH에 대해 좋은 평을 남겼던 걸 기억하고 저한테 추천해줬어요.(웃음) 또, 아는 형은 KH에서 보안 과정 수강 중인데, 전체적인 시스템이 좋다고 추천해줬어요.
영민씨도 다른 친구에게 KH를 추천해줄 의향이 있나요?
그럼요. 이미 다른 친구한테 추천해주어서, 저 수료하면 제가 수업했던 강의실로 오는걸요.(웃음)
같은 강의실이라니, 엄청난 우연이네요! 마지막으로, 영민씨가 속한 프로젝트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제가 속한 팀명은 ‘작물팜’인데요. 농사의 전반적인 것을 다루는 페이지로, 농부와 구매자가 쉽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구현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김장철 같을 때 배추 가격이 비싸지잖아요. 이를 대비해서 작물팜 사이트를 통해 배추를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고객은 저렴한 가격에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고, 농부는 단골 고객을 확보할 수 있어요.
벌써 마지막 질문이네요.(웃음) 영민씨는 학원 교육을 받기 전과 후, 얼만큼 실력이 상승되었다고 느끼나요?
사용해보지 못한 기술을 많이 배워가는 것 같아요. 특히, 스프링 프레임워크 같은 경우는, 들어만 봤지 한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거든요. 처음 사용해본 기술이라서 관리/설정 부분을 구축할 때 힘들긴 했지만, 그럴수록 강사님께서 꼼꼼하게 설명해주시고, 이를 바탕으로 프로젝트도 진행해보니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