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씨 지윤씨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이시연 |
안녕하세요! 25살 이시연입니다. 비전공자로서, 6개월간 KH에서 공부하고, 실전대비면접을 통해 ‘사이버다임’이라는 기업에 합격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안지윤 |
안지윤입니다. 저는 전공자이지만, 학교에서 기초를 완벽하게 배우지 못한 아쉬움에 학원이 필요했기에 KH에 오게 되었습니다. |
사이버다임은 어떤 회사인가요?
안지윤 |
요약하자면, 중요도가 높은 문서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사이버다임의 주 업무예요. 실제로 이 솔루션을 ‘문서중앙화시스템’이라고 불러요. |
이시연 |
문서중앙화시스템은 문서유출을 차단하는 기능에서 그치지 않고, 랜섬웨어를 예방해주고 다양한 문서나 콘텐츠를 쉽게 관리하는 역할도 합니다. |
사이버다임만의 면접특이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시연 |
원래 사이버다임 입사 절차 중에 손으로 직접 쓰면서 코딩하는 ‘손코딩’ 테스트가 있었다고 해요. 그런데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좀 낮추고자 코딩 결과만 작성하는 문제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상황마다 테스트 방법이 바뀌는 것 같아요. |
안지윤 |
최종면접에서 ‘이러이러한 방식으로 코딩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고 기습 코딩 질문을 하셔서 당황한 기억이 나요.(웃음) 엄청 어려운 문제는 아니었고, 조금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는 문제들이었어요. 다행히 생각할 시간도 여유 있게 주셨고요. |
실전대비면접을 통해서 합격했는데요, 본인들만의 팁이 있다면?
안지윤 |
인성면접 파트에선 올바른 태도와 자신의 소신을 보여드리면 돼요. 말은 쉬워 보이지만 그렇게 보이는게 사실 굉장히 어렵죠..?(웃음) 그리고, 면접관님께서 인사담당자라 비전공자이다 보니, 기술답변을 이해하기 쉽게 해달라고 요청하시더라고요. 간단한 것도 상대방 입장을 생각하면서 쉽게 풀어나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
이시연 |
면접을 처음 본 입장이라 거창한 팁을 전해드리진 못해요.(웃음) 그래도 한 가지 말씀 드릴게 있다면, 면접은 자기 자랑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임해야 합니다. 본인 어필이 잘 되어야 면접에 합격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에요. |
사이버다임의 첫인상은 어땠어요?
이시연 |
보통 면접 보러 가면 바짝 긴장하잖아요. 그런데 사이버다임은 인테리어도 아늑하고, 직원분들도 웃어주셔서 마음이 정말 편안했어요. |
사이버다임에 합격했다고 했을 때 기분은?
안지윤 |
‘와 대박!!!’이라고 속으로 외쳤어요.(웃음) 가족이랑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자랑하고, 제가 회사원이 됐다는게 너무 신기했어요.(웃음) 백수 탈출이 기쁘기도 했고요! |
직장인으로서의 다짐!
안지윤 |
돈을 차곡차곡 모으는게 소원입니다.(웃음) |
이시연 |
힘들게 입사한 만큼, 잘리지 않도록 6주간 진행되는 교육 동안 성실하게 임할 예정입니다. |
마지막으로 강사님께 한마디 부탁드려요~
안지윤 |
여기에 처음 와서 사이버다임에 입사하기까지 강사님의 도움을 가장 많이 받은 것 같아요. 열의 가득한 수업 덕분에 제가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입사하고도 종종 시간 나면 강사님 뵈러 자주 오고 싶어요! |
이시연 |
비전공자였던 저를 여기까지 이끌어주시고, 또 취업할 실력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해요. 강사님한테 배운 것을 절대 잊지 않는게 강사님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하고,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
시연씨랑 지윤씨는 같은 팀으로, 입사 동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실전대비면접이 실제 기업면접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흔한 케이스는 아닌데, 두 분이 열심히 공부한 흔적과 열정이 윤대승 과장님 눈에 더 띄었나 봅니다. 같은 팀으로 입사 동기가 된 만큼, 서로에게 많이 의지하고 배워갈 수 있길 KH가 응원하겠습니다!
사이버다임의 더 자세한 솔루션 이야기와 인사담당자의 인터뷰가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