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하지 마시고 즐기세요!
2017.10.24
안녕하세요~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당진에서 올라온 29살 이진규입니다. 저는 원래 경제학과를 전공했어요. 전공에 관련된 시험을 2년 동안 준비했는데 시원하게 떨어졌어요.(웃음) 그래서 학교를 중퇴를 하고, 자바에 관심이 생겨서 KH정보교육원에 오게 됐습니다,
어쩌다가 자바에 관심이 생기셨어요?
공장에서 일하고 집에 오면 하는게 컴퓨터 웹 서핑이었어요. 그러다 문득 든 생각이 ‘이렇게 맨날 컴퓨터를 하면 이쪽에 관련된 직업을 알아볼까?’ 하고 알아봤는데 개발자라는 직업이 있더라고요. 그때부터 자바에 관련된 책을 사서 독학도 했어요.
혼자 공부하셨다고 했는데, 힘든 점은 없으셨나요?
혼자 공부할 때는 이 소스가 왜 이렇게 적용이 될까? 라는 궁금증은 너무 많은데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너무 힘들었죠. 이해가 안됐던 부분도 그냥 넘어가고, 혼자 공부하는게 한계가 오더라고요.
그러면 지금은 어떠세요?
KH정보교육원 와서 혼자 공부할 때, 이해가 안됐던 부분은 강의를 통해서 이해하고,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바로바로 강사님한테 물어봤어요. 그 덕에 실무 능력이 많이 향상됐어요.
자바를 처음 배우셨을 때, 자바 용어는 어렵지 않으셨어요?
윤차주 강사님께서 기초부터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어렵진 않았어요!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친구들한테 물어봐서 같이 해결했어요.
이번에 진행하신 프로젝트 간단하게 설명해주세요!
저희는 회원의 합리적인 소비를 도와주는 물품대여 사이트를 구축했어요! 그러다 대여해주는 물품의 가치가 떨어지면 회원에 한해서 경매를 진행하고, 가장 높은 금액을 부르는 사람에게 낙찰하는 경매 이벤트도 있는 사이트입니다.
저같이 과소비하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쇼핑몰이네요!
이번에 진행하신 실전대비면접을 통해서 합격했다고 들었어요. 너무 축하드려요! 진규씨만의 면접 팁이 있다면?
코딩하는 거에는 자신이 있는데, 그걸 증명 해 줄 만한 게 없잖아요. 그래서 회사에 대한 정보를 다 알아갔어요. 사소한 정보부터 어떤 아이템으로 개발을 하는지 등등 다 알아갔어요. 그런데 면접관님이 회사에 대해 질문을 하셨는데, 아무도 대답을 못 하고, 저 혼자 대답했거든요. 그 부분을 굉장히 좋게 보신 거 같아요. 결론은 회사에 대한 정보를 알아갑시다!
비전공자들에게 응원의 한마디를 한다면?
아무래도 저도 비전공자다 보니깐 전공자를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을 많이 했어요. 그런 걱정은 곱게 접어서 하늘 위로 던지고, 교육받는 걸 즐기시면 될 거 같아요. 걱정하지 마시고 즐기세요!
마지막으로 강사님께 하고 싶은 말 있으세요?
윤차주 강사님은 정말 열정이 넘치는 분 같아요. 오전, 오후 수업으로 지치실 텐데, 끝까지 열정적으로 수업을 진행하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