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망의 대상이 되고 싶습니다!
2017.09.26
안녕하세요~ 다슬씨!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네! 안녕하세요. 정보통신과 졸업 예정인 25살 양다슬입니다. 이번에 유럽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그 동안 하고 싶었던 보안 공부를 제대로 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국비 지원 무료교육원을 알아보다가 KH정보교육원으로 오게 됐습니다.(웃음)
교육을 들으시면서 어느 부분에서 도움이 많이 되셨나요?
학교에서는 이론 위주로 배웠거든요. 이론이 70%라면, 실습은 30%로 정도 됐어요. 실무능력이 너무 떨어지니깐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여기 와서 직접 손으로 실습도 해보고, 실무적인 용어들도 많이 배워서 도움이 진짜 많이 된 거 같아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이번에 진행하신 프로젝트 간단하게 설명해주시겠어요?
네! 가상 회사인 YUM Company의 보안이 취약해서 중요한 내부 문서를 해킹 당했어요. 그래서 저희한테 보안 컨설팅을 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고, 모의 해킹을 통해서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 파악하고 보완하는 시나리오입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면서 의견충돌 같은 건 없으셨어요?
네, 전혀 없었어요.(웃음) 너무 좋아서 탈일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어요. 다들 적극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아이디어도 많이 냈고, 완벽한 팀이었다고 생각해요. (웃음)
보안 배우면서 가장 즐거웠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정유미 강사님께서 모의해킹 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알려주셨거든요. 그래서 그 홈페이지를 해킹 해 볼 때가 가장 재미있었어요.(웃음) 전 모의해킹이 가장 잘 맞는 것 같아요!
해킹하시면서 정말 즐거우셨나 봐요!(웃음) 이제 곧 수료하시잖아요. 기분이 어떠세요?
솔직히 실감은 안 나지만, 시원섭섭해요. 취업 준비를 해야 하니깐 겁나고 무서운 부분도 있지만, 열심히 취업 준비를 해서 꼭 제가 원하는 기업에 입사할 거예요!
다슬씨의 10년 뒤 모습은 어떨 것 같나요?
보안 컨설팅, 모의 해킹 회사의 팀장이나 전문가가 돼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부하직원을 잘 다스리는 선망의 대상이 되고 싶네요.(웃음)
다슬씨는 꼭 선망의 대상이 되실 거예요! 마지막으로 강사님이나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에게 한마디 해주시겠어요?
정유미 강사님께서 학생 한 명 한 명 다 포기 안 하시고 끝까지 이끌어 주셨거든요. 이 기회를 빌어 감사하다고 전달하고 싶어요.(웃음) 친구들과도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함께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다들 원하는 기업에 취직할 수 있도록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