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크게 성장한 기분이에요.
2017.05.19
승주씨 반가워요! 자기소개 해주세요~
네 안녕하세요! 28살 문승주입니다. 졸업 후에 7개월 정도 IT분야에서 일하다가 워킹 홀리데이를 다녀왔고요. 자바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서 KH에 오게 됐습니다.
IT분야에서 일을 하셨었네요?
네. C언어 분야에서 일했는데, 사실 저는 자바 관련 업무가 더 하고 싶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죠. 그래서 자바교육과정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우기로 했어요.
워킹홀리데이는 어떤 연유로 가셨나요?
전 직장에서 4개월간 외국계 기업으로 파견을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외국계 기업이니 외국인도 많고, 문화도 제가 접해보지 않은 부분이라 조금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아, 어디서든 영어와 외국문화는 작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외국 경험 차 다녀왔습니다.(웃음)
가서 어떤 일을 하셨나요?
자바 개발까진 아니고, 홈페이지 관리하는 업무를 약 4개월간 했어요.
와, 그것도 영어를 꽤 잘해야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아, 사장님이 한국인이셨어요.(웃음)
아 한국인이셨군요.(웃음) KH는 어떻게 알고 오신 거예요?
대학생 때부터 학원을 찾고 있었어요. 교수님께서 KH가 커리큘럼이 제일 좋다고 추천을 해주셨는데 그때 당시에는 잊고 있었어요.(웃음) 워킹홀리데이 다녀온 후에는 다시 배울 수 있는 곳을 진지하게 찾다가 KH를 알게 됐어요. 그때 교수님이 추천해준 곳이 여기구나~ 하고 생각났죠.
KH가 도움이 되셨나요?
그럼요. 엄청 만족하고 있어요. 다른 사람들은 실무적인 부분을 익히려고 학원에 오는데, 저는 반대였거든요. 현업에 있었기 때문에 실무적인 부분은 잘 알고 있는데, 이론 부분이 약했어요. 그래서 학원에서 이론을 채우고, 예전에 했던 실무가 더해지니까 정말 크게 성장한 기분이에요.(웃음)
취업하기 위해 노력하는 부분이 있나요?
이전 7개월이라는 경력이 애매하다 보니, 그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자기소개서를 계속해서 수정하고 있어요. 그리고 면접도 열심히 보고 있고요.
마지막으로 강사님께 한마디!
이수진 강사님! 6개월간 수업해주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회사 고르는 팁 정말 감사했습니다.(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