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대비면접이 도움이 많이 됐어요.
2016.09.28
안녕하세요.^^ 락영씨. 소개 부탁드려요.
저는 28살이고요. 정보통신학과를 전공했습니다. 보안에 대해 더 심도 있게 공부하고 싶어서 KH정보교육원에 왔습니다.
보안은 어떻게 관심이 생겼나요?
뉴스를 보면서 관심이 생겼어요. 해킹으로 인한 정보유출로 발생하는 피해가 상당히 크다는 뉴스를 자주 접하다 보니 호기심이 생기더라고요. 나도 해킹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웃음)
해커가 되시려고 오신 건 아니죠?^^
해커요?(웃음) 그런 건 아니고요. 해킹에 대해 궁금해서 정보를 찾아보다가 보안에 관해서 관심이 생겼어요.
6개월 동안 열심히 배웠으니 간단한 해킹은 자신 있겠네요?
관리가 취약한 웹사이트는 충분히 가능하고요. 큰 회사는 불가능하더라고요. 보안체계가 잘 되어있어서 씨알도 안 먹혔어요.(웃음)
열심히 하셨는데, 락영씨만의 공부 비법이 있나요?
저의 공부 비법은 필기예요. 강사님께서 본인만 알아봐도 좋으니까 자기만의 책을 만들어 보라고 하셨거든요. 실제로 저만의 책을 만든다고 생각하고, 수업시간의 내용을 열심히 필기하니까 복습할 때 이해가 잘 되더라고요. 저는 에버노트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필기했는데, 그림도 바로 올릴 수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면접 경험은 있나요?
교육원에서 실전대비면접에 두 번 참여한 경험이 있어요. 한번은 강사님께서 희망자만 모아서 진행한 면접이었는데, 엄청 떨리더라고요. 그리고 또 한 번은 KH에서 진행한 실전대비면접이었어요. 훨씬 더 어려운 면접이었는데도 경험을 한 번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안 떨렸어요. 역시 경험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실제 면접에서도 잘 대답했으면 좋겠어요.
아쉬웠던 점은 없었어요?
그룹면접이라 답변할 기회가 한정돼서 아쉬웠고, 옆 사람이 답변을 더 잘할까봐 긴장도 됐어요. 그리고 제가 생각했던 답을 앞사람이 말하면 당황스럽잖아요. 그야말로 멘붕!(웃음) 그래서 저는 일대일 면접이 더 편한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실전대비면접을 더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반 친구들 앞에서 답변을 잘 못 하면 창피할까봐 더 열심히 준비했어요. 그래서 이런 좋은 활동들을 많이 할수록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이런 좋은 활동으로 다른 기수 사람들도 취업이 잘 됐으면 좋겠어요.
강사님께도 한마디 해주세요!
노민수 강사님. 반 전체가 어울려 지낼 수 있게 항상 노력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강사님 덕분에 6개월 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간 것 같아요. 잊지 못할 거예요. 감사합니다!^^